코아로직(대표 황기수 http://www.corelogic.co.kr)이 지난 2분기 매출 472억원, 매출총이익 141억원, 영업이익 90억원, 순이익 88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아로직은 환율하락과 휴대폰업계 전반의 부진 속에 매출이 1분기 실적 510억원 대비 7.4% 감소한 472억원에 그쳤으나, 경영 혁신을 통해 영업이익은 6.2% 증가한 90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1.9% 정도로 소폭 감소한 매출총이익을 제외하고는 영업이익을 비롯한 모든 이익 부문이 성장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지난 분기에 비해 3.7% 증가한 93억원, 순이익은 3.3% 증가한 88억원을 달성했으며,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도 전분기 대비 각각 2%와 3% 가량 올랐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매출과 이익 대부분이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 390억원의 실적에 비해서는 2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매출총이익 37.2%, 영업이익 24.3%, 경상이익 19.1%, 순이익 22.7% 가 증가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익 구조 개선을 위해 판관비를 지난 1분기 대비 약 14% 가량 절감했으며, 설계 최적화와 파운드리 다변화, 하이테크 공정 기술 도입 등을 통해 매출총이익률 역시 2% 가량 올렸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황기수 코아로직 사장은 “고객사의 주요 모델 교체 등으로 인해 4월 한 달 동안 매출 변동이 소폭 있었으나, 5월과 6월에는 목표 매출을 달성, 전반적인 경영 악조건 속에서도 만족할 만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는 계절적 성수기일 뿐만 아니라 3세대 시장 활성화로 인해 멀티미디어프로세서(MAP) 제품에 대한 수요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신규서비스로 고기능 멀티미디어 폰 시장이 안정적 성장세를 나타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의 하이엔드 모델 역시 강화돼 본격적인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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