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마감한 4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재공모 결과 1차 때 보다 많은 13명이 응모했다. 지난 5월 치러진 1차 때는 10명이 응모했다. 이번 재공모에는 김진형 카이스트 교수와 이남용 숭실대 교수,그리고 초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지낸 장세탁 어플리시스코리아 고문 등 학계와 업계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1차 공모때 최종 면접까지 올라간 고현진 현 원장 등 3인은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장 추천위는 1차 때와 달리 공모 과정을 빠르게 진행, 21일 전체 회의를 열어 1차 서류심사를 한 후 24일에 2차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2차 면접에 이어 최종 낙점자는 8월 중순경 발표된다.
진흥원은 원장 자격 조건으로 △정보사회 변화를 예측, 소프트웨어 및 IT산업의 비전과 정책을 제시할 수 있고 △소속 직원을 총괄해 조직개혁 및 변화를 추구하는 경영의지와 강력한 추진력을 갖췄으며 △소프트웨어 및 IT분야에서 넓은 인적 네트워크와 국제감각을 지니고 있는 사람 등을 제시하고 있다.
추천위의 한 관계자는 “재공모인 만큼 공모 과정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시켜 원장 자격 조건에 적합한 사람을 가급적 빨리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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