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대표 구본현)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인 이노자인테크놀러지(대표 김시태)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비율은 엑사이엔씨 1주 대 이노자인 0.2245677주이며, 합병 후 주식수는 1458만 2935주에서 1512만 4143주로 늘어날 예정이다. 합병 예정일은 오는 9월 26일이다.
엑사이엔씨는 이번 합병으로 수정발진기(TCXO) 부문 전담부서를 일원화하고 대량 양산체제를 갖출 방침이다. 또 기술 인력이나 생산 설비의 중복투자를 피해 경영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토대도 마련했다. 특히 합병으로 발행되는 신주가 기존 주식의 3.7%인 54만주에 불과해 주가 방어도 가능할 전망이다.
구본현 사장은 “하반기 대규모 TCXO 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집중화된 생산관리체제가 필요해 이노자인을 합병했다”며 “향후 신제품을 개발 시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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