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아이넷(대표 변보경)이 20일 정통부 산하 재단법인 우정복지협력회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코오롱아이넷은 기존 시스템 유지 보수 중심의 IT서비스 영역에서 시스템 개발과 통합(SI)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게 됐다. 코오롱은 사업 강화를 위해 기존 유지보수 고객 사이트를 중심으로 시스템 개발과 통합 부문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정복지 협력회가 경영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미래지향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존 통합 관리 정보시스템을 확대 재구축하는 게 골자다. 코오롱은 올해 12월까지 6개월 동안 △기존 클라이언트서버(CS) 기반의 ERP를 웹 버전으로 전환 △성과 관리시스템 △그룹웨어 △맞춤형 복지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게 된다.
코오롱아이넷 측은 “이번 시스템으로 우정복지 협력회는 실시간 정보 이용이 가능하고 업무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IT 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경영성과 관리와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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