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중부지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가옥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길이 끊기는 등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장마전선 남하에 따라 피해는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집과 가족을 잃고 비탄에 잠긴 이재민과 피해지역 주민은 구호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18일 성금모금을 시작합니다. 우리 모두 식수 한 병이라도 보태는 마음으로 온정의 대열에 참여합시다.
※개별 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직접 접수하지 않으므로 아래 계좌로 직접 송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금기간: 2006년 7월 18일∼8월 5일
●보낼곳:국민 054990―72―003752, 기업 001―000375―93―285, 농협 106906―64―003747, 신한 287―901―0077375―0, 외환 061―04―00051―686, 우리 001―098482―18―953(예금주:재해구호협회)
●ARS 모금:060―700―1004(1통화 2000원)
●구호물품 접수처:전국재해구호협회 전화 (02)3272―0123, 팩스 (02)3272―0122
●문의:전국재해구호협회 (02)3272―0123
한국신문협회·전자신문사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5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6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7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8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상법 개정안, 野 주도로 본회의 통과…與 “거부권 행사 건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