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수출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파악됐다.
수출입은행(은행장 신동규)이 468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3분기 수출선행지수’를 조사한 결과, 수출선행지수가 111.6으로 2분기(110.8) 대비 0.8%포인트(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수출선행지수는 지난해 3분기 108.9를 시작으로 4분기 109.4, 올 1분기 109.6으로 상승곡선을 이어갔다. 특히 전기·전자업종의 3분기 수출선행지수는 117.3으로 지난 2분기(96)에 비해 20p 가량 급등했다.
수출선행지수는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국내외 변수들을 이용해 수출 증감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 지수로 2000년 1분기를 100으로 평가한 후 비중에 따른 가중 평균을 통해 산출한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수출선행지수와 여타 요소를 감안해 분기별 수출 증가율을 환산한 결과 3분기에 10% 초반의 증가율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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