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가기록정보센터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연 국가기록정보센터는 기존 민원실 성격의 열람실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학술정보 및 정책 자료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또 비공개 기록물을 제한적으로 열람할 수 있는 공간과 마이크로필름, 시청각 기록물 등 특수기록물 열람을 위한 공간도 별도로 마련했다.
국가기록원은 향후 일반 이용자는 물론 연구자를 위한 학술자료 및 정책 입안자를 위한 관련 국가 기록정보 제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월간 의약품 판매 사상 첫 3조원 돌파
-
2
복지부 소관 17개 법률안, 국회 본회의 통과
-
3
의료질평가, 병원 규모별 분리 실시…2027년 제도화 추진
-
4
“직구 화장품 유해성분 막는다”…화장품법 개정안, 국회 통과
-
5
제약바이오協, 21日 제1차 제약바이오 혁신포럼 개최
-
6
치매 환자 100만명 시대 '초읽기'...유병률 9.17%
-
7
천문연·NASA 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 발사 완료
-
8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남반구 제품 출하
-
9
美 바이오시밀러 승인 10년, 비용 절감 48조…올해 5개 중 4개 韓제품
-
10
식약처, 의료기기 GMP 심사 제도 개선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