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콘텐츠 제작·유통업체 엔터원(대표 윤상우)은 CJ엔터테인먼트산하의 CJ뮤직과 국내외 독점 음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J뮤직은 엔터원이 기획·제작한 기존 음반 및 향후 발매하는 모든 음반의 온오프라인 음원, 뮤직비디오, 음반 인쇄물 및 뮤직비디오에 포함된 뮤지션의 초상 등의 독점적인 유통권을 확보했다.
엔터원이 제작한 음반은 쥬얼리, 임현정, 은지원, 양희은, 플라워, 박기영, 이문세, 거북이, 비쥬, 노바소닉 등 모두 23장이다.
윤상우 엔터원 사장은 “이번 CJ뮤직과의 음원 유통 계약으로 더욱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된다”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콘텐츠 확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엔터원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뮤직은 자금력을 기반으로 음반 제작 및 기획, 온라인 음악 포털 사업, 공연 사업, 케이블TV 음악방송 등 음악과 관련된 토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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