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데니스 최 미국 머크사 특별고문을 초청, ‘제5회 울트라프로그램 토론회’를 연다.
최 고문은 신경과학 연구전문가로 머크의 신약개발을 주도하며 기업인으로도 활동했다. 이날 최 고문은 자신의 신경과학 연구 활동을 소개하고 김우식 부총리, 임상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비롯해 고재영 울산대 교수, 곽병주 아주대 교수 등 관련 전문가 15명과 함께 신경과학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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