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가 보안 솔루션 사업에 진출했다.
신도리코(대표 우석형)은 4일 통합 보안 업체 한국트렌드마이크로와 손잡고 신도리코 영업점과 고객사를 중심으로 기업용 데스크톱 보안 제품 ‘오피스 스캔’을 임대 방식(ASP)으로 서비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추가 도입해 사무 환경에 필요한 종합 비즈니스 서비스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두 회사가 선보이는 오피스 스캔은 중앙 관리가 가능한 기업용 데스크톱 통합 보안 제품으로 각종 바이러스 공격에 대응해 중앙에서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데스크톱·모바일 단말기를 자동으로 보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사전 예방 기능, 별도의 유틸리티 없이 공격 원인을 자동 치료하고 감염 유형 파일만 선별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피해 복구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간단한 설치 만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별도 관리가 필요 없이 기존 인터넷 네트워크 환경에서 신도리코의 데이터센터를 통해 PC 바이러스 검색과 보안 치료, 보안 현황 보고서를 제공받을 수 있는 관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신도리코는 이 제품을 연간 PC 대당 3만원 가격에 서비스한다. 신도리코 김용선 본부장은 “이번 제휴는 솔루션 브랜드 ‘논스톱 솔루션’ 이후 첫번째 성과”라며 “신도리코 영업력과 유통망을 최대한 활용해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이미지를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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