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디지털 일안 반사식(DSLR) 카메라 ‘α100’을 오는 18일부터 정식 판매한다.
3일 소니코리아는 α100을 국내 94만8000원(렌즈 제외)에 시판하며 17-80㎜ 렌즈를 포함한 ‘α100K’와 18-70㎜, 75-300㎜ 렌즈를 한 데 묶은 ‘α100W’도 함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α100K의 가격은 104만8000원이며 α100W는 124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소니코리아는 이들 제품을 정식 발매하는데 앞서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소니코리아는 예약 구매자들에게 고급 숄더 스트랩과 카메라 전용 청소 키트, 티셔츠 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오는 14일 소니 직영점에서 한정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α100은 일본 소니가 코니카미놀타의 카메라 사업부를 인수하며 내놓은 첫 번째 DSLR 카메라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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