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이 다양한 모델의 유럽통화방식(GSM) 휴대폰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팬택계열은 3일 미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싱귤러에 후불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GSM 휴대폰 ‘팬택 C300’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싱귤러에 선불제 서비스 지원용 ‘팬택 C300’을 공급하며 자체브랜드로 미국 GSM 사업을 개시한지 한 달만이다. 북미 이동통신 시장은 선불제와 후불제 시장으로 양분돼 있으며 이 가운데 후불제가 90%를 차지하고 있다.
이성규 팬택계열 해외사업 총괄 사장은 “팬택계열은 공급모델 간소화 및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싱귤러에 대한 휴대폰 공급확대는 북미 지역에서 성공적 시장 안착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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