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프트웨어(SW) 품질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SW 품질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SW품질혁신토론회’를 개최한다.
정통부가 주관한 정보통신산업 정책토론회의 SW세션으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SW, 이제는 품질로 경쟁해야’라는 주제로 SW 품질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이에 필요한 정부와 기업의 혁신과제를 논의한다.
특히 SW 품질에 관한 발주자·수주자의 인식과 국내 SW 품질의 수준과 현주소를 짚어보고 SW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 정책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날 토의에는 임차식 통합전산센터장, 고현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최헌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김경묵 전자신문사 부국장, 이경환 KASPA 회장, 배두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토론회에 앞서 김병수 정보통신부 팀장이 ‘국내 SW의 품질역량 향상 방안’, 배두환 교수가 ‘한국SW 품질의 현주소’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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