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고려대·서울대·연세대·한양대 등 4개 대학, 중소기업중앙회·벤처협회·이노비즈협회 등 3개 중소기업 단체와 공동으로 28일 고려대 공학관 5층 대강당에서 ‘대학생 창업가 정신 함양 프로그램’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 출범에 따라 고대 등 4개 대학 공과 대학생 2000여명은 올 여름방학 동안 NHN,주성 엔지니어링 등 37개 우수 혁신형 중소·벤처기업에서 현장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학생은 전공 분야와 부합하는 중소·벤처기업에서 생산 및 품질관리, 기술의 실제적용 사례 등 1∼3개의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고, 연수 결과에 따라 1인당 3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중기청은 2학기부터는 이들 4개 대학에 ‘성공 중소기업 CEO 강좌’를 개설,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사장, 박진환 네오위즈 사장 등 중소·벤처기업인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기업 성공사례 및 성장 잠재력 등을 알릴 계획이다.
이밖에도 여름방학과 2학기를 통해 한국외국어대 등 39개 대학에 56개 창업 강좌를 개설, 3800여명의 대학생들에게 창업절차 및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 현장 중심의 창업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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