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http://www.scommtech.com)이 자사 홈네트워크 브랜드인 ‘이지온(EZON)’ 홍보에 속도를 낸다.
이 일환으로 서울통신기술은 전국 5개 지점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 51대는 물론, 임원 차량 13대에도 ‘이지온’ 광고를 부착하기로 했다. 서울 성내동 사옥 건물 외벽에도 ‘이지온’ 플랫카드를 부착하고, 사내 동호회 유니폼들에도 ‘이지온’ 로고를 새긴다.
또, 사내 e메일과 각종 문서, 서식, 전자서명에도 ‘이지온’ 로고를 찍는 등 향후 6개월간 대대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지난 연말 송보순 사장이 브랜드 강화 전략을 선포하면서 품질과 디자인 개발에 전력해온 데 이은 ‘2차 행동강령’이다.
서울통신기술은 “홈네트워크 업체들의 경쟁 과열로 브랜드 가치가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고객의 가치를 높여주는 홈네트워크 대표 브랜드로 ‘이지온’을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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