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장미디어인터렉티브(대표 김정수 http://www.jmi.co.kr)는 미국 베리사인의 자회사인 ‘잼스터(Jamster)’에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장미디어는 전세계에 이미지·벨소리·B보이 동영상 등 모바일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길을 터게 됐다.
잼스터는 게임·콘텐츠 등 모바일 콘텐츠 포털 서비스 회사로 지난 2004년 미국 베리사인에 인수됐다. 현재 20만개 이상의 모바일 콘텐츠를 유럽 지역에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4억8000만달러(약 4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장미디어측은 이번 계약 조건이 수익분배방식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추가 비용 없이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정수 장미디어 대표는 “이번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국내 경쟁력 있는 모바일 콘텐츠를 전세계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콘텐츠의 해외 수출 항로를 개척하게 됐다”며 “특히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B보이 관련 대회를 개최해 자체 제작한 B보이 콘텐츠를 전세계에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미디어인터렉티브는 96년 7월 보안 사업 중심으로 설립된 코스닥 상장 업체로 최근 디지털콘텐츠 사업에 뛰어들면서 ‘디지털콘텐츠 전문업체’로 재도약을 선언한 바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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