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가 에어컨 ‘휘센(WHISEN)’의 홍보영화 ‘Singing in The Wind’가 세계적 권위의 ‘2006 스티비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고의 제품 홍보영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제정된 ‘스티비 어워드’는 전 세계 모든 기업 및 그 종사자를 대상으로 탁월한 사업 성과를 표창하는 국제 비즈니스상으로, 17개 부문 82개 세부 분야에서 각 분야별 최고 1개 후보에만 수여된다.
휘센 홍보영화 ‘Singing in The Wind’는 두 명의 뮤지컬 배우인 남녀 주인공이 무대에 올릴 ‘Singing in The Wind’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에어컨의 바람속에 서로 사랑을 고백하며 멋진 공연을 펼친다는 내용이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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