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펑크 MMORPG ‘네오스팀’이 중국에서 20만명을 대상으로한 대규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7일 중국에서 오픈베타 테스트를 대비한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이처럼 대규모의 ‘네오스팀’의 2차 클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네오스팀’이 클로즈베타 테스트 이전부터 중국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대규모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더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네오스팀’의 중국내 인기는 다른 게임들과 다른 카툰 그래픽이라는 점과 증기를 사용했다는 특징 때문으로 풀이된다. ‘네오스팀’은 중국에서 ‘증기현상’이라는 명칭으로 상해 T2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있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중국산 '뉴 모델 Y' 2분기 韓 출시…1200만원 가격 인상
-
2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3
'과기정통AI부' 설립, 부총리급 부처 격상 추진된다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두산에너빌리티, 사우디서 또 잭팟... 3월에만 3조원 수주
-
8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9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10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