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호원대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인 새롬엘디에스(대표 김성남 http://www.serom-lds.com)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디지애드 프티로부터 350만달러를 투자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백색 발광다이오드(LED) 및 멀티스크린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올 초 KOTRA가 오는 2010년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한 한국 우수상품 및 우수기술 설명회에 참가한 뒤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으며 다음달 중순 정식 투자협약식을 갖기로 했다. 디지애드 프티는 남아공의 공기업으로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경기장 건설 등을 담당하고 있다.
새롬엘디에스는 이번 투자금액을 백색 LED 및 멀티스크린 생산시설 확충에 사용하며 디지애드 프티를 통해 남아공 월드컵 경기장에 멀티스크린을 공급·운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성남 사장은 “이번 투자 유치로 인해 백색 LED 및 멀티스크린 양산으로 국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특히 표면실장형(SMD) 풀 컬러 LED의 원천기술 확보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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