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인포맥스 신임 사장에 이우성 전 연합뉴스 상무가 선임됐다.
연합뉴스의 자회사 연합인포맥스는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회장에 김기서 연합뉴스 사장, 대표이사 사장에 이우성 전 연합뉴스 상무<사진>를 각각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경동고,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1977년 동양통신 사회부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해 경제부, 외신부 등을 거쳤다. 1988년 연합통신 외신부, 경제부 차장, 경제부장을 역임하고 2000년 연합뉴스 경영기획실장, 2003년부터 기획·총무 담당 상무이사를 지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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