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9일부터 IT·전자금융, 리스크관리 등 7개 분야에서 30명 내외의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금감원은 이번 채용에서 △정보보호 및 전자금융 등 IT분야 △리스크관리/파생금융상품 △공인회계사 △외환·국제금융 등 총 7개 전문분야에서 전문가를 뽑게 된다.
금감원은 99년 설립이후 총 292명의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 대해서는 대외공모 등을 통해 전문인력 영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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