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전력산업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에 총 14억원을 지원한다.
산업자원부는 전력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인재에 대한 해외장학·해외연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신규 지원에 5억5000만원, 계속 지원사업에 8억5000만원 등 총 14억원이 배정됐다. 지원 부문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우수인력 해외장학 지원사업과 △중견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하는 전력산업 고급인력 해외연수 지원사업 등 두 개다. 각각 20여명, 10여명의 인원을 신규 선발해 교육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전력산업 우수인력 해외장학사업은 관련 산업을 선도할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장학생을 선발, 해외 우수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전력산업관련 기초기술·전력기기 및 에너지 활용·전력산업 관련 재료·전력시스템 및 제어·신 발전기술 등이다.
고급인력 해외연수 사업은 국내 박사학위 소지자가 미국 등 선진국 유명 연구기관에서 전력산업 관련 연구활동에 참여하여 선진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사학위 취득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으로 소속 기관이 있는 사람이 지원 대상이다. 단 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을 수행하는 총괄책임자는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신청과 문의는 다음달 18일까지 전담 홈페이지(http://www.etep.re.kr)와 산자부·한전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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