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즈(대표 권영기)가 15일 KTF·LG텔레콤을 통해 문자만으로 전화를 걸거나 모블로그에 연결할 수 있는 문자다이얼링 개념의 서비스 ‘칼리드’를 선보였다.
‘칼리드’는 전화번호를 몰라도 공공기관이나 기업 이름·상표·개인의 이름, 애칭만으로 상대방과 통화할 수 있는 일종의 도메인 서비스다. 디뮤즈는 지난해 12월 베타 서비스를 개시하고 기업 도메인 예약어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번 KTF·LG텔레콤에 이어 조만간 SK텔레콤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칼리드’를 이용하기 위해서 사용자들은 웹사이트나 이통사 무선인터넷 서버 등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된다.
디뮤즈는 지난 1월 아시아 총괄법인인 칼리드아시아를 싱가포르에 설립하고 해외 통신사들과도 서비스 계약을 추진하는 등 해외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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