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차세대 방송기술연구센터(CABT·센터장 서종수·http://cabt.yonsei.ac.kr)는 지능형 멀티미디어 방송분야의 기반기술 연구와 산학협력을 통한 연구결과의 기술이전 및 상용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센터는 개발된 기술의 상용화 검증을 위해 지난 2003년 VHF TV 채널 5번의 주파수 사용허가를 취득했으며, 지난 2004년 초에는 국내 지상파 DMB 규격의 연세 DMB 실험국을 개국, 신호를 송출하고 있다. 그동안 SCI급 논문 111편을 발표했고, 국내외 특허 22건 등록 및 61건의 특허를 출원중이다.
센터는 △DMB 오버 WLAN 개발입체 DMB데모시스템 △3차원 입체음향압축기술 등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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