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컴시스템(대표 강영웅 http://www.migosoftware.co.kr)이 출품한 ‘미고(Migo)’ 소프트웨어는 USB메모리·MP3·PMP·PDA·휴대폰 등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을 휴대형 디바이스에 설치하면 사용자 메인컴퓨터 데이터를 자동으로 동기화해 다른 컴퓨터에서 자신의 바탕화면 재현·설정·아웃룩 메일을 송수신할 수 있고 연락처 및 일정 등을 관리할 수 있다. 또 자신의 파일 및 폴더를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작업 후에는 자신이 사용한 PC에 어떤 자료도 남지 않아 보안에 대한 우려를 없앴으며, 메인 컴퓨터와 연결하면 자동으로 작업 결과가 동기화된다. 또 AES 암호보안 적용으로 분실, 도난 시에도 사용자 확인이 불가능하면 다른 사람이 엿볼 수 없어 디바이스에 보관한 자료를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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