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14일 오전 스마트카드로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해 광화문 정부중앙청사로 출근했다. 이 장관은 매주 수요일만은 관용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 고유가 시대를 맞아 에너지절약 추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장관은 디지털 영상회의 활성화 등을 ‘공직사회 에너지절약 5대 추진과제’로 꼽았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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