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시스템(대표 유철호)은 스토리지와 서버 협력사 규모를 연말까지 500개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부시스템은 최근 코엑스 세미나 룸에서 대대적인 협력사 정책 및 신제품 설명회를 가졌다. 또 데모장비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저가형 제품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벌여나갈 계획이다. 협력사 간 경쟁을 피하고 실적이 좋은 협력사에 성과가 돌아가도록 영업 고객 등록제도 시행한다.
유철호 삼부시스템 사장은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관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품목을 모두 갖추고 있다”면서 “파격적이고도 실질적인 정책으로 채널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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