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파죽지세의 인기몰이를 지속하며 대박을 터트리고 있는 한국산 MMORPG ‘붉은보석’이 미국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
‘붉은보석’ 개발사인 L&K로직코리아의 남택원 사장은 최근 “일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게임 종주국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전자측이 현재 몇몇 업체와 퍼블리싱을 위한 물밑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사장은 “게임 선진국인 일본에서 통한만큼 미국 시장에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퍼블리셔만 선정되면 영어버전 개발, 커스터마이징 등 서비스 준비까지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연내 진출을 시사했다.
‘붉은보석’은 현재 일본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한국계 게임포털 ‘게임온’에서 서비스돼 ‘파이널판타지’ ‘라그나로크’ 등에 이어 전체 3위를 기록하는 빅히트를 치고 있다.
최근엔 동접이 평균 3∼4만명대를 달해 월 평균 매출 3억엔 이상을 거두고 있으며, 동접 추이가 계속 늘고 있어 연말까지는 월 매출이 5억엔대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