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서든어택’이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공인하는 e스포츠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CJ인터넷은 이를 시작으로 프로게이머 발굴과 육성에 본격적인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서든어택’은 국내 FPS 장르 중에서 가장 많은 3만여개 클랜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 CJ인터넷 측은 향후 다양한 e스포츠 행사의 참여를 통해 저변을 급속히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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