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김정주)은 탑픽(대표 이동규)에서 개발한 ‘나나이모’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클베)를 지난달 31일로 마치고, 6월 초 2차 테스터를 모집, 2차 클베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차 클베에서는 ‘플라타너스 마을’, ‘에피소드1∼4(던전 12개)’, ‘딱지북’ 등 핵심 콘텐츠가 공개됐으며 PC사양에 따른 클라이언트 호환성과 최적화 테스트 작업이 실시됐다.
다음달 실시될 2차 클베에서는 ‘펫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도입돼 유저들은 애완 동물을 직접 소지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김성진기자 har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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