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기업 윤리문화 정착에 주력

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가 윤리규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는 등 건전한 기업윤리문화 정착에 힘 쏟고 있다.

 올해로 윤리규범 선포 3주년을 맞이한 포스데이타는 ‘기업윤리 크로스 퍼즐(Cross Puzzle) 대회’를 개최, 기업 윤리를 한층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 대회는 평소 직원들이 딱딱하게 생각하던 윤리규범을 퍼즐 퀴즈로 구성, 직원들이 정답을 맞춰 응모하면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포스데이타는 또 윤리를 연상시키는 6과 2로 끝나는 날에는 임직원의 PC에 윤리 딜레마 사례를 스크린 세이버로 만들어 띄우고, 윤리 딜레마 사례 연구를 갖는 등 윤리경영의 빠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포스데이타 감사실 관계자는 “포스데이타는 직원들의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기업주도의 일방적인 교육이나 이벤트가 아닌 직원 스스로 기업윤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제 업무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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