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들어 국내 기업의 평균 연령이 2.3세 낮아졌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4일 산하 기업정보 포털사이트인 코참비즈(http://www.korchambiz.net)에 등록된 28만여개사의 기업정보DB 분석 결과, 5월 말 기준 국내 기업의 평균 연령이 10.4세로 나타나 6년 전인 2000년에 비해 2.3세 젊어졌다고 발표했다.
산업별로는 통신업(6.3세)이 가장 낮았으며 △사업서비스업(7.9세) △도소매업(9.3세) △교육 서비스업(10.7세) 등 서비스 분야 기업의 평균 연령이 전체 평균을 밑돌았다.
반면에 금융 및 보험(22.1세)과 전기·가스 및 수도사업(13.5세), 제조업(11.0세) 등 전통적인 산업 분야의 기업연령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규모별 기업의 평균 연령은 중소기업(종업원 수 300인 미만)이 10.2세였으며 대기업은 25세로 나타났다.
기업 연령별 매출액 분포를 살펴보면 10∼20년에 속한 기업군이 올리는 매출액이 업계 전체의 19.1%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30∼40년 기업군(18.8%) △5∼10년 기업군(18.5%) △20∼30년 기업군(15.7%) △5년 미만 기업군(6.6%) 순이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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