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타임앤테일즈’ 용병시스템 강화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시간여행 RPG ‘타임앤테일즈’의 용병 보관과 거래 등 용병시스템을 강화하고, 무기 공격력과 방어력 밸런스 등을 조정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등장한 용병대기소는 용병을 보관하거나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엘코서비스의 새로운 NPC 타마린에게 찾아가 팀 구성에서 제외된 용병을 최대 4명까지 보관 가능하며, 보관용병 중 1명을 위탁 유저 간에도 거래 할 수 있다. 이 외에 용병의 레벨 제한이 제거됐으며 동일한 용병을 중복으로 생성하는 기능이 추가돼 용병의 전략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무기의 물리공격력과 마법공력력의 수치가 변경되고 업그레이드 시 공격력이 상승됐으며, 방어력, 방어구의 업그레이드 수치, 명중과 회피 밸런스, 캐릭터와 용병의 스킬 데미지 등이 조정됐다.

그라비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후 구현될 아이템 인챈트 시스템에 장비의 고유 능력치를 부여하는 ‘루미스톤’을 공개했다. 인챈트는 아이템에 새로운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추후 ‘루미스톤’을 활용해 아이템을 보다 강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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