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강신원 http://www.kbsi.re.kr)은 초고전압 투과전자현미경, 차세대 자기공명장치 등 세계적 수준의 연구장비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대덕 본원을 비롯한 6개 지역센터(서울·부산·대구·광주·전주·춘천), 2개 출장소(순천·강릉) 그리고 오창캠퍼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첨단 연구장비의 인터넷을 이용한 가상연구 환경을 마련,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각국과의 글로벌 공동 연구망을 구축하고 있다.
과학기술부의 ‘국가 e사이언스 환경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KISTI·서울대와 공동으로 초고전압 투과전자현미경의 원격 운영 시스템을 구축,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슈퍼 컴퓨팅 2005 국제 학회’에서 한미 간 원격제어 및 실험에 성공했다.
현재 원격제어 시스템은 국내 연구자 및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영상연구소(UCSD) 팀과 공동연구에 활용하고 있으며, 점차 세계적 연구 기관과 공동 연구를 위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기초연은 e사이언스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응용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를 개발, 내년 이후에는 원격지 연구실에서 결과 획득 및 분석·결과 처리·정보 저장 및 관리까지 모든 절차를 온라인에서 원격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신원 원장은 “e사이언스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연구 환경 및 글로벌 연구 협력 체계를 구축, 사이버 공동 연구실을 실현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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