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과학적 사고의 생활화와 도내 과학인재 육성을 통해 21세기 지식경남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목표 아래 최근 ‘사이언스 경남21’ 행사를 마련, 추진키로 했다.
‘사이언스 경남21’은 경남 과학기술대상시상, 과학대전 개최, 과학체험·탐구 활동, 과학기술역량 제고를 위한 기반조성 등 과학기술 관련 행사가 망라돼 있다. 특히 기존 과학행사를 통폐합해 양적 질적 향상을 이루는 동시에 생활과학문화가 뿌리 내릴 수 있는 현장체험 행사가 중점 추진된다.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릴 ‘경상남도 과학대전’은 ‘제2회 창원시 과학축전’과 공동으로 열린다. 경상남도 과학기술대상자를 선정 시상하며 경남의 역점 사업인 바이오 관련 기업과 연구소의 우수 성과물을 전시한다.
또 과학시설이 열악한 오지 학교를 대상으로 이동과학교실을 운영하고 경남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를 열어 풀뿌리 과학마인드가 확대되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항공, 로봇 동아리를 대상으로 경진대회와 전시회를 개최하고, 도내 대학이 보유한 실험 장비를 활용해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과학체험프로그램을 운용한다.
지역별 과학기술진흥 센터와 동사무소에서는 주말 생활과학 교실을 개설해 생활과학강좌 실시 및 연구소, 기업체 탐방과 갯벌체험, 늪지탐사, 천문대 견학 등을 벌인다.
창원=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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