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이휘성)은 1일 전력 효율성을 크게 높인 x86 서버 3종과 전력 관리 도구를 새롭게 발표했다. 우선 서버 신제품인 시스템 x3650·x3550·x3500은 기존 동급 서버보다 와트당 성능을 163%나 향상시킨 것이 특징. 또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적용, 메모리 확장성도 3배 이상 커졌다 .
서버 신제품과 함께 발표한 전력관리 툴 ‘파워이크제큐티브’는 전산실 전력 소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솔루션이다. 기존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 ‘디렉터’를 확장한 것으로 전력 사용량을 검침하고 전력 소비 데이터 추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IBM 이경봉 본부장은 “IT산업 전문가들은 서버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전력 소비 문제를 2∼4년 내에 해결해야 할 최대 이슈로 꼽고 있다”면서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로 고객들이 전력을 보다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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