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힘이나마 인력양성에 보탠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상생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산업협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 중견·중소기업들도 십시일반 힘을 모아 장학사업을 추진한다.
반도체는 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 등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인력양성 및 장학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적 업종으로, 이번에 중견·중소기업까지 이에 동참함에 따라 국내 산업계 전반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회공헌 모델을 가진 업종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반도체산업협회가 기획하고 있는 장학사업에는 패키징·장비·재료·설계 등 반도체 각 분야 업체들이 참여한다. 아직 구체적인 규모와 참여기업 수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매년 한 차례 선발해 개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미 반도체산업협회 임원사 대부분이 참여를 결정한 상태다.
장학금은 전국 대학으로부터 학생을 추천받아 심사해 지급하게 되며, 이를 위한 심사위원회도 별도로 구성할 계획이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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