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고의 블록버스터 온라인게임으로 기대됐음에도 잦은 서비스 일정 연기로 유저들의 불만을 샀던 웹젠의 ‘썬’이 오는 24일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 웹젠은 23일 프리오픈베타를 마치고 난 후 다음날인 24일부터 오픈베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달 중 오픈이 힘들것으로 보였던 ‘썬’이 예상보다 빨리 오픈하는 것은 그동안 ‘썬’과 관련된 소문을 일축시키기 위한 웹젠측의 자구책으로 보여진다.
특히 ‘썬’에 대해 업계나 유저들이 서버가 불안해 ‘썬’의 오픈이 연기되고 있다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관련된 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어 게임이 안정화되지 않았어도 우선 급한 불을 꺼야 한다는 위기 의식이 오픈베타 일정을 앞당겼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썬’의 오픈베타 진행에 대한 일정을 발표했지만 당일이 돼봐야 알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다시 (오픈베타를)연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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