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피아(대표 이경수 http://www.healthpia.com)는 생활의 일부로 자리잡고 있는 휴대폰을 활용, 개인별 건강관리 서비스인 ‘퍼스널 케어’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이 업체는 각종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헬스케어에 주력하고 있는 유비쿼터스형 차세대 성장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헬스피아는 2004년 5월 LG전자와 함께 세계 최초로 당뇨폰을 출시했다. 2005년에는 다이어트폰, 스트레스 제로폰을 개발함과 동시에 일반 휴대전화에 꼽아 사용할 수 있는 혈당측정기인 ‘글루코플러스’를 출시했다.
당뇨폰과 모바일 당뇨관리 서비스는 강남성모병원·삼성의료원·서울대학병원 등에서 시범 실시되고 있고, 대전에서는 7개 대형병원과 함께 시범사업을 수행했으며 네덜란드·미국·일본·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헬스피아의 ‘모바일 혈당측정기와 그와 연동되는 모바일 당뇨관리 서비스’는 2005년 6월 미국 퀄컴이 주최한 ‘브루 2005 어워드’에서 ‘정보 애플리케이션 분야 최고상(Best Information Application)’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5월 8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원격의료학회(American Telemedicine Association)의 학술대회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받기도 했다.
휴대폰을 이용한 유비쿼터스 헬스케어는 환자를 주치의와 연결, 원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조치와 처방은 환자 근방의 의원이나 약국으로 전송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 회사 이경수 사장은 “헬스피아는 21세기 새로운 인프라인 휴대폰을 활용해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인 퍼스널 케어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제공업체”라며 “향후 새로운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모바일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며 글로벌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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