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제작소가 외부기억장치(스토리지) 조립을 기존보다 2배 이상 빨리 끝낼 수 있는 조립 공정을 도입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타치는 대용량 정보 데이터를 보존하는 독자적인 스토리지 조립 공정을 개발, 이달부터 생산라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조립 공정은 분업없이 작업자 1명이 조립할 수 있는 셀 생산과 라인 생산을 합쳐 놓은 방식으로 지금까지 이틀씩 걸렸던 조립 기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히타치 측은 “기업들의 정보 저장량 증가로 스토리지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새로운 조립 방식으로 생산체제가 더욱 빨라지게 됐다”고 말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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