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어프 서비스 본격 시동

액토즈소프트(대표 서수길)은 SF 코믹 어드벤처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의 본격적인 서비스 론칭에 앞서 시행되는 어드벤처 공개 테스트 일정과 세부 내역을 발표했다. 테스트 일정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매일 오후 4시에서 11시 사이에 ‘어프’ 회원 이라면 누구나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작품은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코믹스러운 그래픽과 큐브라는 3차원 입체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콘솔게임 방식의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금까지 게임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세 차례 비공식 테스트를 거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왔으며 이번 어드벤처 공개 테스트를 통해 일반 대중 앞에 그 모습을 처음 선보이게 된다.

이번 어드벤처 공개 테스트에서는 ‘어프’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큐브 시스템 및 어드벤처 요소 등을 한층 강화된 시나리오 퀘스트가 선보일 예정이다.

액토즈 류동수 마케팅 실장은 “ ‘어프’는 정형화 된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새로움과 독특함을 추구하는 게임”이라며 “본격적인 아케이드 어드벤처 요소를 구현한 SF코믹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기존 중세 팬터지로 대변되던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던져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승현기자 mozir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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