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댄스게임 ‘오디션’이 일본과 브라질에도 서비스 된다.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는 넥슨제팬과 카이젠사와 각각 계약금 80만 달러(로열티 25%), 계약금 110만 달러(로열티 30%)의 조건으로 2년간 서비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넥슨제팬은 이미 일본에서 마비노기, 메이플스토리 등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카이젠도 2005년 ‘프리스톤테일’의 중남미 퍼블리싱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퍼블리셔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김명근기자 diony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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