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대표 김남철)은 차세대 게임으로 개발중인 정통 MMORPG ‘프리스톤테일2(부제: 세컨드 이니그마)’의 티저사이트(www.pristontale2.co.kr)를 오픈했다.
티저사이트에서는 고대의 봉인체인 이니그마를 찾기 위한 프리스톤 대륙 3종족의 세계관과 배경스토리, 캐릭터 정보 등을 제공하고,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CG 동영상과 ‘프리스톤테일2’의 게임 장면을 담은 플레이 동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의 투입한 ‘프리스톤테일2’는 1세대 3D MMORPG로 유명한 전작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차세대 액션형 MMORPG다. 특히 그래픽을 위해 게임 엔진 중 최고라 평가 받는 언리얼 2.5를 도입해 기존 MMORPG와 차별화 된 현실감 넘치는 배경연출과 캐릭터 묘사, 화려한 이펙트 등이 조합된 강렬하고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했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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