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가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고 19일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했다.
노 대통령과 유도요노 대통령은 8일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 증진 방안과 자원·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및 개발협력 등 양국간 현안,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정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양 정상은 회담 직후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및 이를 이행하기 위한 정치, 경제·통상,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것을 골자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 대변인은 “이번 유도요노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자원 부국인 인도네시아와 선진기술 및 개발 경험이 풍부한 우리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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