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에 설립된 에이스텔(대표 이강현 http://www.acetel.co.kr)은 디지털 방송과 관련된 시스템 구축 및 개발(SI)과 컨설팅·기술지원 등을 수행하는 국내 대표적인 종합 디지털 방송솔루션 업체다.
이중 디지털 방송 시스템통합(SI) 사업 분야에서는 디지털 방송과 관련된 시스템 설계·구축 및 개발·컨설팅·기술 지원 등을 수행한다. 개별 솔루션으로는 하모닉사의 디지털 압축 및 다중화 시스템 솔루션과 나그라비전의 수신제한시스템(CAS) 솔루션을 비롯해 나그라-푸트리스의 DAB 솔루션, 에스파이얼의 IPTV 솔루션, 리스시의 트래픽 컨트롤 및 스케줄링(TCS) 시스템 솔루션, DTV 비디오 서버 시스템, EPG 솔루션, 씨체인지의 VOD/NVOD 솔루션, ARG사의 방송 네트워크 시스템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텔은 콘텐츠 사업도 진행중인데 세계 최대의 고선명(HD) 콘텐츠 보유 업체인 에이치디넷(HDNet)과 제휴를 맺고 콘텐츠 멀티 유스를 위해 에이치디웍스(HDWorks)를 설립, 다양한 포맷 컨버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에이스텔이 이번 코바에 선보일 주요 전시품목은 △클리어컷(CLEARcut) 스토리지 인코딩(MPEG-2 HD/H.264 SD) △프로스트림(ProStream)8000 디지털 모자익 시스템 △리얼타임 H.264 HD 및 SD 인코더 △모니터 디지털 인코더 △모바일 TV용 RF/모듈레이션 칩세트 △양방향 모바일TV 솔루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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