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대표 주영섭 http://www.hyundaiautonet.com)은 최근 유가와 환율 등으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원가 절감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오토넷은 이를 위해 3월 중순부터 매주 화요일 원가 절감 테마발굴 회의를 개최해 현재까지 1400여건을 발굴했으며, 우수 사례를 발굴·포상하는 경진대회도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주영섭 현대오토넷 사장은 “최근 급격한 환율 하락으로 자동차 산업의 수익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전 직원이 참여해 단순 경비 절감뿐 아니라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의한 원가 절감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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