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TV 업체 지피엔씨(대표 박용음 htttp://www.gpnc.co.kr)는 영국과 불가리아에 600만달러 규모의 디지털TV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피엔씨는 2년마다 업소 내 TV를 교체하는 영국 펍앤바(Pub&Bar)에 월드컵 기간 동안 70만달러 규모의 PDP TV를 공급키로 했으며, 올해 말까지 3만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또 불가리아에 37만달러 규모의 DTV를 월드컵 수요에 맞춰 5월초에 1차 공급했고, 가전 수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부터 500만달러 규모를 연말까지 공급할 방침이다.
박용음 사장은 “영국의 펍앤바는 한국의 사랑방 역할을 할 정도로 영국인에게 친숙한 공간이어서 지피엔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500만달러 규모의 DTV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불가리아 업체는 삼성전자의 현지 수입업체로 불가리아와 동유럽에 직영 양판점을 운영하는 등 동유럽시장 진출 교두보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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