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대표 우미영 http://www.citrix.com/korea)가 16일 대용량 웹 애플리케이션 전송 장비 ‘시트릭스 넷스케일러 12000·사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게 전송하고,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설계돼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규모 인터넷 사이트와 글로벌 기업에 적합하다는게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우미영 사장은 “최근에 영상 및 음성이 포함된 대용량, 고화질의 콘텐츠가 증가하면서 늘어나고 있는 대용량 웹 데이터 처리 애플리케이션 수요를 맞추기 위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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