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대표 마이클 로만 http://www.3mwindowfilm.co.kr)은 태양열과 자외선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하는 기능성 필름(모델명 쓰리엠 크리스탈라인 필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와 시력을 보호하고 차량 내부 인테리어의 변색을 막는 한편 열의 원인이 되는 적외선을 97%까지 차단한다. 다층 박막기술을 적용, 부식과 내비게이션 장애 등 세라믹 필름의 결점을 해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적외선을 차단해 여름철 차량 내부 온도를 낮춰 준다. 에어컨 사용량을 줄여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기대된다.
특히 가시광선 투과율이 최고 70%에 달해 조만간 개정될 도로교통법이 정하는 가시광선 투과율 40% 기준에도 부합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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