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달궜던 게임전시회 ‘E3 2006’이 12일 오후(현지시각) 폐막했다.
올해로 12번째 열렸던 이번 E3에는 엔씨소프트·웹젠을 비롯해 한국 업체 20여곳과 전 세계 4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 업체의 주력 분야인 PC온라인 장르의 경쟁이 확산되며 예년에 비해 한국산 게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또 마이크로소프트가 ‘콘솔-PC-모바일’ 게임 연동 전략을 공식화했으며, 소니도 11월 발매될 플레이스테이션3의 가격을 공개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공동관 운영을 맡아 지스타 행사를 널리 알리고 한국 중소업체의 해외수출을 직접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로스앤젤레스(미국)=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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